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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정류소안내단말기, 스마트폰 앱, 포털사이트에 마을버스 도착예정정보를 제공하는 마을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1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정류소안내단말기, 스마트폰 앱, 포털사이트에 마을버스 도착예정정보를 제공하는 마을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1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버스정류소 안내단말기 394개소에 시내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도착정보를 제공해왔다.
시 마을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버스정보는 경기도 인터넷서비스(www.gbis.go.kr)와 스마트폰 앱(경기버스정보),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에서 확인 가능하며 인접한 수원, 용인, 오산시에도 제공 된다.
시 관계자는“마을버스 정보제공은 시민들이 요청한 것으로 최근 동탄 2신도시와 향남 2신도시에 확대된 마을버스 이용을 좀 더 편리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신도시 개발에 맞춰 지역특성에 맞는 정류소안내단말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시민들의 정보 수혜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