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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 폭염대비···방문건강관리사업 '강화'

기사입력 2016.07.2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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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보건소(소장 이영석)는 폭염으로부터 노약자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9월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보건소(소장 이영석)는 폭염으로부터 노약자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9월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폭염대비를 위해 보건소는 방문간호사 29명을 방문건강관리 전담요원으로 지정해 3,900여명의 대상자에게 안부전화는 물론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측정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이스쿨 스카프와 폭염 발령 시 행동요령 및 응급조치 안내문을 배부하고 가까운 무더위 쉼터 이용 등 정보를 제공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 하려면 폭염특보 등 기상예보를 고려해 실외활동 계획을 세워야 하며 폭염이 집중되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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