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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중국 위해시 중학생···5박6일 홈스테이 일정 들어가

기사입력 2016.07.2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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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의 중국 위해시의 중학생 16명이 지난 20일 입국해 25일까지 5박 6일 화성시 청소년들과 교류행사를 갖는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의 중국 위해시의 중학생 16명이 지난 20일 입국해 25일까지 5박 6일 화성시 청소년들과 교류행사를 갖는다.

    시에 따르면 2016 화성시 중학생 홈스테이는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과 우호도시 간 우의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우리시 청소년과 위해시 청소년들이 번갈아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21일 화성시청 방문을 시작으로 전곡항 및 유앤아이센터를 비롯해 화성시의 다양한 문화시설에서 요트와 승마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지성교육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각 가정 홈스테이로 화성시의 문화와 일상적인 삶을 생생하게 느끼고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방문단을 맞이하며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창의지성 교육도시인 화성시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중학생 16명도 답방으로 오는 3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중국 위해시에서 홈스테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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