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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오케스트라, 포은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 개최한다

기사입력 2016.07.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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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이하 오케스트라)는 오는 7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2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이하 오케스트라)는 오는 7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2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용인시립예술단이 7월 1일(금)부로 용인시에서 용인문화재단으로의 소속이 전환 된 후 시립예술단의 공식적인 첫 번째 공연으로 정통 클래식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재단은 상임지휘자 이중엽과 객원지휘자 장충식(단국대학교 이사장)의 지휘 아래, 오케스트라의 단원인 첼로 한수민 양이 협연자로 무대에 서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번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번 연주에서 A. Khachaturian의 Masquerade(아람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 왈츠’), A. Dvorak Cello Concerto Op.104(안톤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C.Saint-Saens Symphony No.3 'Organ'(까미유 생상스 교향곡 3번 ‘오르간’) 등의 정통클래식과 영화 ‘라스트모히칸’의 ‘The Last Mochican’과 영화 ‘록키’의 ‘Gonna fly now’ 등 대중적으로 익숙한 영화 OST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18시 30분부터 공연장 로비에서 좌석권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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