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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청광장 도심속 오아시스로 거듭 태어나

기사입력 2016.06.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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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오산/박태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시청광장에 설치된 바닥분수를 개선 공사 통해 도심 속 오아시스로 새 단장해 6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의 물놀이터 운영중이다.

    [광교저널 경기.오산/박태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시청광장에 설치된 바닥분수를 개선 공사 통해 도심 속 오아시스로 새 단장해 6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의 물놀이터 운영중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주 이용자인 어린이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외부로 노출된 노즐을 신형 슬라이드 안전노즐로 전량 교체했고 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수조 내부에 순환되는 유체의 유해성 세균을 살균하는 장치를 설치했다.

    특히 변화하는 높낮이 물줄기 퍼포먼스로 연출해 오산시청 이용 주민들에게 시원한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성화된 LED 수중조명을 보강해 청사의 야간경관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지속적인 점검 및 정비를 강화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앞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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