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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하천은 우리가 지킨다"

기사입력 2016.04.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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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3일 ‘살가지 체험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현1동에 따르면 관내 초·중학교 학생 주민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살(살리고)가(가꾸고)지(지키자)체험단은 연말까지 생태활동가와 함께 하천 주변에 식물을 심고 하천 정화 활동을 벌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 이날 발대식에서는 푸른환경 새용인21 실천협의회 유영란 강사의 생태환경 강의를 들으며 하천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푸른환경 새용인21 실천협의회 유영란 강사의 생태환경 강의를 들으며 하천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동 관계자는 “살가지 운동은 마을공동체 회복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원천리천과 주변 신대호수 공원을 연계해 생태계를 회복하고 사람과 자연이 교류할 수 있는 깨끗한 친수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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