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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실시’

기사입력 2016.03.2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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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6일 일원1동 주민센터에서 강남드림스타트 아동 부모들에게 ‘2016년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6일 일원1동 주민센터에서 강남드림스타트 아동 부모들에게 ‘2016년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강남드림스타트 사업의 일종으로 교육 대상은 현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주 양육자(부모, 조부모 등)로 올바른 자녀양육에 관심이 있는 가족을 모집해 선정했다.

    구는 강남구정신보건센터와 함께 소아정신과 전문의 손성은 원장이 ‘마음건강문제 알아보기’란 주제를 가지고 부모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소아청소년기 놓치기 쉬운 아동의 마음건강 문제와 각종 정신문제에 대해 다룬다.

    구 관계자는 “올해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드림스타트 부모역할 강화 교육을 통해 드림스타트 부모들이 내 아이에 대해 바로 알고 올바른 양육을 할 수 있도록 자녀들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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