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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휴먼원정대···첫활동에 ‘들어가’

기사입력 2016.03.0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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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8일 의원연구단체인 휴먼 원정대(대표 이은경 이하 원정대)가 첫 활동에 들어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8일 의원연구단체인 휴먼 원정대(대표 이은경 이하 원정대)가 첫 활동에 들어갔다.

    휴먼원정대는 이은경(대표), 유진선(간사), 김대정, 고찬석, 정창진, 소치영, 김중식 의원(7명)으로 구성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용인시 인구 변화와 각 구마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유니버설디자인을 도입을 위한 심층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은 이은경, 유진선, 김대정, 소치영 의원이 참석해 연구단체 운영방법과 세부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원정대는 앞으로 자료수집, 강사 초청 세미나, 간담회, 모범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유니버설디자인을 접목한 편의시설과 인도 및 도심재생 골목길을 연구할 예정이다.

    한편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국적(언어), 장애 유·무 등 개인의 능력과 개성의 차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공평하고 편리한 제품, 건축, 환경, 서비스 등을 구현하는 디자인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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