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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는 7일부터 학교주변 위생점검 실시

기사입력 2016.03.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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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7일부터 관내 40개 학교 주변의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 판매 업소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7일부터 관내 40개 학교 주변의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 판매 업소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로부터 200m 범위 안쪽을 지정, 학교 주변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유통기한 경과 제품 및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등 기타 식품위생법 전반을 집중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개학 맞이 위생 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고, 부모님들의 불량 식품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관련업소 관계자들도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점검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 행정 조치를 취하고 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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