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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사랑의어부바’ 시설체험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6.02.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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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5일 오전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는 처인구 모현면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선한사마리아원 원생 20명을 초대해「사랑의 어부바」시설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5일 오전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는 처인구 모현면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선한사마리아원 원생 20명을 초대해「사랑의 어부바」시설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공사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 아동을 초청해 공사가 운영 중인 용인자연휴양림의 시설을 체험하고 선물 등을 증정하는 행사로 사내 나눔봉사단이 주관했다.

    참가한 아동들은 용인시에서 운영 중인 목재체험관에서 살아있는 숲 속 동물 전시코너와 안내영상을 관람하고 목공예 실습으로 직접 악세사리도 만들었다.

    이어 어린이 모험 체험코스인 에코 어드벤처로 이동해 안전요원의 교육을 경청한 학생들은 능숙하게 장애물을 돌파하며 몇 번이고 도전하고 싶다며 즐거움을 표시했다.

    식사를 마친 공사 봉사단이 마련한 선물까지 증정 받은 한 아동은 “오늘이 어린이날 같다”며 환한 웃음을 졌다.

    용인도시공사 자연휴양팀 관계자는“용인자연휴양림에서는 평소에도 지역 복지관의 빨래를 대신 해주고, 오늘처럼 청소년과 아동 들이 모험과 숲을 체험하는 행사를 연중 수차례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유소년들의 복지를 위해 전 직원이 나눔의 정신으로 동참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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