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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16 용인버스킨’ 공개오디션 ‘성료’

기사입력 2016.02.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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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0일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 이하 재단)은 용인포은아트홀 이벤트홀에서 ‘2016 용인버스킨’ 공개 오디션에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가해 성료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0일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 이하 재단)은 용인포은아트홀 이벤트홀에서 ‘2016 용인버스킨’ 공개 오디션에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가해 성료했다.

    재단에 따르면 뛰어난 퍼포먼스와 실력을 갖춘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가해 프로 못지않은 열정을 선보인 이번 오디션에서는 총 64 팀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팀은 지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기존의 아티스트팀과 함께 용인 시내 곳곳을 찾아가며 다양한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2016 용인버스킨’은 문화예술을 직접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 있는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재단에서 특별 기획됐다”며“연간 총 700회의 공연을 목표로 총 64개 팀이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용인시내 곳곳에서 장르와 연령을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진행되게 될 ‘2016 용인버스킨’ 공연은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용인버스킨 홈페이지(http://cafe.naver.com/yongincf)와 용인문화재단 시민문화팀(031-323-6345)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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