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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역사유적지 탐방···‘제암리 3.1운동 기념캠프’운영

기사입력 2016.02.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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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8~29일까지 1박2일간 화성시문화재단(이사장 채인석)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역의 3.1운동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제암리 3.1운동 기념캠프’를 운영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오는 28~29일까지 1박2일간 화성시문화재단(이사장 채인석)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역의 3.1운동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제암리 3.1운동 기념캠프’를 운영한다.

    캠프의 탐방현장 ‘제암리 학살사건’은 3.1운동을 펼쳤던 주민들이 일본군의 보복으로 1919년 4월 15일 집단 학살당한 사건이다.

    재단에 따르면 관내 초등학교 고하년 위주로 총 50명이 참여해, 3.1운동 바로알기,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 탐방, 안성 3.1운동기념관 탐방, 3.1운동 퀴즈대회, 삼일절노래 대회, 역사신문 만들기 등을 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를 배워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역사적 정체성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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