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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염 시장 수원FC 전지훈련장 찾아‘격려’

기사입력 2016.02.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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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 염태영 시장이 25일 경남 거창 수원FC 전지훈련장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FC는 올해 처음으로 진출한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6일간 경남 거창군 스포츠파크 거창공설운동장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어려움을 딛고 K리그 클래식 무대에 진출한 수원FC 선수단과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K리그 클래식 신생팀이라는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감동을 줄 것으로 믿고 모두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FC의 올 시즌 첫 경기는 오는 13일 전남 드래곤즈와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며, 홈 첫 경기는 오는 19일 성남FC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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