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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오페라 락’···‘아마데우스’ 로 재탄생

기사입력 2016.02.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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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오리지널 팀의 아시아 최초 내한 공연 뮤지컬 ‘아마데우스’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2012년 한국어 라이선스 초연 당시 큰 화제를 이끌었던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을 뮤지컬 ‘아마데우스’라는 새로운 공연 명으로 재탄생 이번 작품은,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웅장한 음악을 물론 화려한 무대를 함께 만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오리지널팀의 내한 공연을 보다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사전 예매 구매자에 한해 진행됐던 조기예매 할인 혜택에 이어 3인 이상 모이면 할인 혜택을 주는 ‘다다익선(多多益善), 모이면 할인!’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VIP석과 R석에 한해 진행되며, 3매 이상 티켓 구매 시 20%, 4매 이상 구매 시 25%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이번 이벤트는 그 동안 고가의 관람료의 부담 때문에 공연 관람을 망설였던 관객에게 할인된 금액으로 오리지널 무대를 국내 최초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 최초 내한 공연 뮤지컬 ‘아마데우스’는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인간적인 고뇌를 세밀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새로운 후원자 콜로레도 대주교의 억압을 견디지 못하고 모차르트가 음악여행을 떠나는 시점부터 시작해 사랑, 절망, 성공 그리고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를 이야기한다.

    일정 : 2월 25~26일(목,금) 20:00 27일(토) 15:00, 19:00 / 28일(일) 14:00

    장소: 용인포은아트홀

    티켓가격: VIP석 14만원, OP석 13만원, R석 10만원, A석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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