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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실시’

기사입력 2016.02.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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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동이 불가능한 장애인은 방문재활서비스 대상자로 연간 최대 4회까지 기초건강상태 확인 및 방문 재활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오는 3월 2일부터 장애인 재활 촉진과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실시한다.

    기존의 전기치료 위주의 물리치료실을 매트운동실, 기구운동실과 전기 치료실로 세분화해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또한 쉼터로써의 기능도 할 수 있도록 했다.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이 외에도 자조모임, 나들이, 장애예방 프로그램과 재활기구대여 등 재활사업을 통한 장애인 삶의 질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지역 장애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거동이 불가능한 장애인은 방문재활서비스 대상자로 연간 최대 4회까지 기초건강상태 확인 및 방문 재활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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