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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주말농장 선착순 접수 '실시'

기사입력 2016.02.1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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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2016년 자연애 농업체험교육장(주말농장) 접수를 15일부터 실시한다.

    농업체험교육장은 내삼미동, 양산동에 2개소 운영하고 있으며, 1세대당 1구좌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체험기간은 2016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접수는 15~26일까지 선착순으로 하기 때문에 분양구좌수 이상으로 신청이 들어올 경우 조기마감할 예정이다.

    텃밭 자리는 자동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하며 최종확정자 및 자리 번호는 추후 오산시 홈페이지에 공고란에 게시될 예정이다.

    농식품위생과 관계자는 “한정된 구좌수에 반해 주말농장에 대한 수요는 매년 증가해 조기마감이 예상됨으로 희망자께서는 빠른 접수를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방법은 농식품위생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는 방법과, E-mail(lyw7030@kg21.net)을 통한 접수방법이 있다. 다만 E-mail접수 시 방문 접수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16. 2. 15. 09:00 이전 접수된 메일은 무효처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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