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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청사···구민들 품으로'큰호응'

기사입력 2016.01.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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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사 이어 구청사도 시민에 개방 큰 호응(계절별 미술작품 전시 및 포토존 설치)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시민들에게 시청사를 개방한데 이어 수지구도 청사를 개방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구청 1층 로비에서는 ‘카페 휴’가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연말에는 시민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교복나눔 행사, 사진전, 로비벽면을 활용한 미술작품 포토존 설치 등으로 청사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구청 광장에서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매주 월·목요일 상시 운영되고 있고 각종 문화공연,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 벼룩시장, 각종 캠페인 개최 등으로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시청사 이어 구청사도 시민에 개방 큰 호응(작은음악회)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목적 행사나 각종 문화행사 등에 지속적으로 청사를 개방할 방침”이라며 “구청사를 주민들의 품으로 돌려줌으로써 누구나 내집 같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시민들을 위해 청사 1층 로비, 광장 등을 각종 행사, 전시회, 문화공연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경우 98회의 각종 공연과 행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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