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오산/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새누리당 오산시 국회의원 이윤진 예비후보는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7%아래로 떨어지고 원유가격이 급락하고 있다.”며 “일본, 유럽 등의 통화살포를 통한 수출경쟁력 높이기 정책 그리고 북한의 연속되는 핵실험 등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는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빠져있다.”고 현 국가경제 걱정에 초지일관이다.

이 예비후보는 “이런 상황 속에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오랫동안 계류돼 있는데, 국회선진화법을 무기로 한 야당의 발목잡기로 이 법이 통과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정치는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가! 야당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서민경제는 망가지던 말던 권력만 잡으면 되는 것인가!” 라고 야권에 절규했다.

이어 이윤진예비후보는 “정치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 정치인이 권력을 쥐기 위해 정치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점을 야당 정치인들은 깊이 성찰하기 바란다. 더 늦기 전에 4대개혁 및 경제 활성화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돼 조속히 실행 될 수 있도록 하길 바란다. 이를 통해 어려워진 서민경제에 숨통이 트이도록 해야 한다.”라고 야당에 대해 간곡히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