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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의 안전지킴이 용인소방서”

기사입력 2016.01.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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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경전철 차량기지에서 용인 에버라인 직원 및 소방차량 4대, 인원 30여명이 동원돼 민관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지난 18일 겨울철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삼가동 소재 용인경전철 차량기지에서 용인 에버라인 직원 및 소방차량 4대, 인원 30여명이 동원돼 민관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경전철 역에서의 재난상황 발생을 가상해 각 역 특성에 맞는 재난대응매뉴얼 작성과 민관기관과 협력해 재난발생부터 수습복구까지 실제 상황과 같이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경전철과 같이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선제적 재난예방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용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훈련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경전철 역에서 각종 재난상황발생 시 신속한 인명 대피 및 화재진압과 안전사고 방지를 목표로 화재 상황부여, 시민대피명령 및 비상경고방송, 화재진압 및 수습복구 순으로 실시됐으며 민관기관이 공조해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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