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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양감면사무소 신축 조감도 |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지난 11일 화성시 양감면은 신축 면청사 공사현장에서 발주처, 감리단, 시행사,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시 시설공사과 관계자는“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으로 신축되는 면청사가 지역 주민들의 교류의 장과 사랑방 역할을 하는 장소가 되도록 안전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왕리 640-7번지 일원에 대지 18,739㎡, 연면적 4,275㎡, 지상2층 규모로 오는 201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되는 양감면 신청사는 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 보건소, 119지역대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