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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장례시설로 자리매김한‘용인평온의숲’

기사입력 2016.01.1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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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용인평온의숲사업소에서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친절도 향상을 위해 고객만족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정확한 자료도출을 위해 외부전문 리서치 기관에 위탁해 지난 2015년 10월과 11월중 ‘용인평온의숲’ 시설이용자를 무작위로 100명의 명단을 추출해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했다.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5점만점 기준 4.53점 “매우 만족”의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례의 편의성과 쾌적한 주변환경 등 서비스 환경 부문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지역 장묘문화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사회적 만족도 부문, 시설물 안내, 직원 친절의 서비스 과정 부문, 이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의 서비스 결과 부문 순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는 용인평온의숲이 개장 3주년을 넘으면서 직원들의 지속적인 친절마인드 변화와 혁신으로 장례문화가 정착돼 쾌적하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용인시립장사시설로 자리매김했다.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은 “더 다양한 양질의 고객만족서비스를 펼쳐나가기 위해 자체실정에 맞게 세부 개선계획을 수립해 품격 높은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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