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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농업기술센터, 29일까지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접수

기사입력 2016.01.0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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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화성시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햇살드리 최고급쌀 생산육성 등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센터는 총 사업비 61억 2천만 원을 44개 시범사업에 지원해 화성시 대표 브랜드인 햇살드리 농축산물의 고품질 명품화를 만들 계획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새기술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환경 개선시범, 양질조사료 생산시범, 과수 명품화단지 조성, 고품질 수출농산물 생산 지원, 포도명품 에너지 절감 현대화시설보급, 가공용 및 기능성 쌀 생산단지 육성시범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신청기한을 놓치는 농업인이 없도록 소관 사업별 사업 계획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새해영농교육 교재 수록 및 읍·면 이장회의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 신청자격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생산자 단체, 농업관련산업 종사자로 오는 29일까지 센터 및 각 지역 특화사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시범사업 선정은 현지심사 후 2월 초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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