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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국회의원,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5.11.2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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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이우현(새누리당 용인갑)국회의원은 25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대한기자협회와 지방자치 TV(전국케이블방송)가 주최, 의정활동에 헌신해온 국회의원 25명에게 수여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2015년 한 해 동안 법안 발의, 국회 출석률, 지역구 활동, 국정감사 등의 심사를 거쳐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해온 으뜸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국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직위원회는 "이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최우선 가치로 민생을 보듬는 국민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히 임해 왔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함과 더불어 용인시 재정극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세종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위해 2012년부터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설명하며, 용인시민들과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2016년 고속도로 착공을 이끌어 낸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오늘 받게 된 상은 지금 이 자리에 저를 있게 해준 용인시민여러분 덕분이며 용인시민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며 “항상 지역발전과 국민의 삶 증진을 위해 뛰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얼마 남지 않은 19대 국회의원 임기 마지막까지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우현 의원은 2016년 예산결산소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내년도 386조원의 예산을 심의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며 용인시와 경기도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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