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맑은물관리사업소가 직원들의 청렴실천에 대한 긍정적이고 자발적인 동기부여를 위해 ‘세상에 비밀없고, 공짜 없다.’라는 청렴 구호를 외치며 청렴 결의를 다졌다.

맑은물관리소 직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하는 마음을 다지기위해서             주먹을 불끈쥐고 화이팅을 하고있다.

맑은물관리사업소는 18일 시민이 마시는 깨끗한 수돗물을 만드는 기관으로써 어떠한 곳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마음을 다지기 위해 이번 청렴결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업소는 이를 통해 모든 업무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겠다는 다짐을 새겨 직원들과 사업소를 찾는 민원인들로 하여금 청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소는 모든 직원의 명함에 ‘청렴한 세상, 깨끗한 생명수’라는 문구와 함께 ‘부당한 금품을 절대 받지도 요구하지도 않는다‘는 청렴문구를 삽입했다.

특히 1월부터는 1천만원 이상의 각종 계약 체결 전에 청렴시책 안내 및 청렴이행각서를 작성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 수행을 통해 시민들이 제대로 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청렴한 공직분위기를 조성해 오고 있다.

매월 ‘청렴소통시간’ 을 운영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다양한 청렴 실천사항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