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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여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배 수영대회 열린다.

기사입력 2015.11.01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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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여주/유기현 기자] 여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구)은 오는 11월 1일 여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여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배 어울림 수영대회”를 개최한다.

    여주국민체육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과 건강증진은 물론 여가선용 목적으로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GX룸 등 최상의 시설을 갖추고 2013년 10월 개장했다.

    고품격 서비스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복창조 공기업인 여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국민체육센터에서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며 경기종목은 초등부와 성인(남·여), 단체전으로 구분하고, 자유형 50m, 개인혼영 100m, 티릴레이(8명) 25m 경기로 나눠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회 참가자중 기록이 우수한 선수에게는 상장과 경품을 수여하며 모든 경기가 끝난 후 참가자를 위한 푸짐한 간식과 경품추첨도 준비돼 있다.

    이번, 어울림 수영대회 이벤트로 전국소년체전 입상자인 서울시 초등부대표 선수단이 행사를 빛내기 위해 여주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시범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주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스포츠를 통해 몸과 마음을 튼튼히 단련하고, 수영 인구의 저변 확대와 수영교육을 활성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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