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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수련관,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인권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5.10.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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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인권프로그램 ‘시끌벅적 인권놀이터’를 관내 초등학교 3개교(용인둔전초등학교, 이현초등학교, 신일초등학교) 4-5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시끌벅적 인권놀이터’는 청소년의 인권 감수성 및 실천력 향상을 통하여 직면한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고 청소년 삶의 질적 향상을 통해 건전육성에 이바지하고자 개발되었으며, 경기도 내 청소년 기관 및 단체를 대상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공동운영 기관 공모 당선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학급 친구들과 함께 차이와 차별, 다양성과 평등 등 인권에 대한 주요개념들에 대해 단순한 강의식 교육이 아닌 미디어놀이, 인권쿠키 만들기 등 놀이형태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시끌벅적 인권놀이터’ 교육 참여를 통해 참여청소년들에게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대하며, 특히 학교 내 상호간의 권리를 존중하는 인권 친화적인 분위기를 정착 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역사회속에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끌벅적 인권놀이터’ 뿐 아니라 청소년특강 미래등대, 찾아가는 축제인 청소년 어울림마당, 3GO축제 등 다양한 학교연계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더욱 확대하어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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