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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에서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기사입력 2015.09.3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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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서부경찰서 위문활동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찰발전위원회와 함께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쌀, 라면 등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경찰발전위원장 최진흥 등 용인서부경찰서 직원 6명은 관내 소외 계층 3곳을 찾아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건강상태와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며 이들을 위로했다.

    경찰발전위원장 최진흥은 “평소 가족의 정을 그리워하는 독거 노인에 격려를 보내며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언제든 찾아 함께 헤쳐 나가자”며 소외된 이웃들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독거노인인 김 모(81세)씨는 “바쁜 와중에 찾아와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올 추석 명절은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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