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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시간'이 생명 이다!"

기사입력 2015.09.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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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뇌혈관질환“시간”이 생명 이다!라는 제목으로 통영시 보건소는 (10.8~22일까지)매주 목요일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통영시(시장 김동진)는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질환자를 대상으로 2015. 10. 8. ~ 10. 22. 매주 목요일 10시 부터 총 3회에 걸쳐 통영시보건소 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생활의 변화와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심뇌혈관질환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고혈압·당뇨 유병률을 감소시키고, 관리수준을 향상시켜 사망과 중증 합병증 발생 등 질병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강의 내용은 새통영병원 김동진 내과전문의를 초빙해 10.8.(목)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골절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10.15.(목) 고혈압, 당뇨병 환자관리와 합병증 예방, 10.22.(목) 영양관리 및 나트륨 섭취 줄이기, 저염식이 시식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교육 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과 짠맛 미각테스트를 실시하고 교육 이수자에게는 당뇨망막증(쿠폰발급), 당화혈색소 및 미세단백뇨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건강강좌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환자 스스로 질환 및 합병증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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