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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부시장 신분당선 연장공사현장 '방문’

기사입력 2015.09.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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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시제2부시장, 신분당선 연장공사 현장방문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14일 신분당선(정자~광교)연장 복선전철 건설사업 공사현장(SB05정거장)을 방문했다.

    이재준 부시장은 현장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안전시공과 적기개통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안전시공과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대형공사로 인한 시민불편에 대해 적극 조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신분당선(정자~광교)연장 복선전철은 성남 정자 ~ 용인 수지 ~ 광교를 지나는 노선(12.8㎞, 수원시:3.1㎞)으로, 내년 2월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추진되고 있으며 공정율 90%로 현재 열차 시험운행과 부대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신분당선 수원시 구간에는 SB05역과 SB05-1역 등 2개 역이 설치되고 광교지역 주민은 강남까지 약 35분이면 한 번에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또, 신분당선 SB05역 지하1층에 건립되고 있는 환승센터가 완공되면 지하철과 버스 등을 연계 이용할 수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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