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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미 신미숙회장 국제전문기자클럽 중국초대회장 선출

기사입력 2015.08.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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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명동어반쥴리 신선옥교육원장,안기운대표,다소미화장품 신미숙대표

    [광교저널 서울.강남/유지원 기자] 국제전문기자클럽은 신미숙대표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된 창립준비위원 및 발기인 회의에서 이사들의 지지를 받아 중국회장에 선출 됐다고 21일 밝혔다.

    신회장은 2015년 8월 20일부터 정식으로 회장 업무를 시작해 2년간 중국클럽을 이끌게 된다.

    신회장은 중국에서 북경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박사과정 공부를 계속하고 있으며 北京波比亚商贸有限公司(북경파비아상무유한공사)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중국 다소미화장품 대표를 맡고 있다.

    신 회장은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클럽회원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국제경영 전문기자로 사회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창립준비위원장인 연 회장은 “자신이 생각할 때 한 분야에서는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전문가들의 기자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각계각층의 전문분야에서 종사했던 분들도 자문위원으로 모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전문기자클럽(http://www.topipc.com/)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전문기자를 하나로 연결해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인재의 교류, 전 세계 정보의 교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5년 8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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