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통영시, 미래의 주역 청소년“우리가 지켜요”

기사입력 2015.08.08 10:4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 통영시 정량동청지위,"청소년이 행복한 사회 함께 만들어가요"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정량동청소년지도위원회(이하 청지위, 위원장 김학봉)는 지난 8월 6일 밤 8시부터 주택가, 상가 밀집지역 및 철공단지 주변 등지를 돌며 하절기 청소년 선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청지위는 여름방학과 하계휴가철을 맞아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 귀가조치와 유흥·단란주점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식당·편의점 주류 및 담배판매 금지, 노래연습장 출입시간 제한 등 업소에 대한 지도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펼쳤다.

    김학봉 청지위 위원장은 “청소년이 미래의 주역인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해 선도활동에 힘쓰겠고, 살기 좋은 정량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선도활동에 참여해준 지도위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하계방학 기간인 7~8월에는 학교 밖 청소년 범죄가 증가하는 만큼 정량동 청지위에서는 정량동자율방범대와 합동해 공원, PC방 등 청소년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주변 유해업소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