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지난 22일수원시 제12기 명예환경통신원들이 수원천 화홍문에서 경기교 구간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22일 수원시 제12기 명예환경통신원과 함께 수원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제12기 명예환경통신원 60여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집중호우가 내리기 전 하천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수원천 화홍문에서 경기교 구간의 쓰레기를 청소했다.
시 관계자는 “명예환경통신원의 운영활성화를 위해 분기별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기초시설 견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신원의 적극적인 환경보전 활동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 명예환경통신원은 환경관련 단체 및 개인회원 81명으로 구성돼 2015년 6월 제12기로 위촉됐으며, 위촉기간은 2년으로 시민 거버넌스를 통한 환경오염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