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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통영시 부시장 정연재 ‘취임’

기사입력 2015.06.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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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대 정연재 통영시 부시장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경남도 도정연구원으로 재직했던 정연재(58세) 부시장의 취임식이 29일 오후 4시 시청 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연재 부시장은 경남도의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행정가로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업무분석능력과 조직 장악력이 뛰어나고 소속 직원들의 신임을 두텁게 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취임사에서는 “동료 공무원에게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통영시가 무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함은 물론 시장님의 시정철학과 의지가 담긴「살고 싶은 힐링도시 품격 있는 문화시민」의 시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900여 공직자가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정연재 부시장은 경남 하동출신으로 1976년 공직에 입문, 경남도 자연학습원장·여성가족정책관·예산담당관 및 부산진해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전정남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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