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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축구센터에 미래가 밝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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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축구센터에 미래가 밝아오나?

‘김호 감독 취임’ 23일부터 공식업무에 ‘돌입’

   
정찬민 용인시장은 23일 시장실에서 김호감독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용인시축구센터는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축구메카를 구현하고자 총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로이 총감독으로 선임된 김호 감독은 23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23일 시장실에서 총감독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우리나라 축구역사에 길이 남을 화려한 경험과 전략을 바탕으로 용인시축구센터가 국내 최고의 축구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호 감독은 1965년 20살 즈음 첫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한국을 대표해 뛰었고, 1970년대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로 활약했다.

동래고등학교 감독직을 시작으로 1979년 세계청소년대회 코치, 1982∼1987년 한일은행축구단 감독, 1988∼1991년 울산현대프로축구단 감독, 1992∼1994년 미국 월드컵대표팀 감독, 1995∼2003년 수원삼성블루윙즈 감독, 2007∼2008년 대전 시티즌 감독까지 선수 시절 이상으로 지도자로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또한 대한축구협회 이사, 한국축구지도자협의회 회장, 한국프로축구 감독상, 아시아축구연맹(AFC) 8월의 감독, 아시아축구연맹(AFC) 공로상까지 수상했다.

김호 감독은 “십수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초점을 두고 꿈나무 육성에 매진 할 것”이라며, “용인시 축구센터가 국가대표의 산실이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유소년 축구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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