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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5년 하절기 먹는 물 공동시설(샘터) 수질 관리강화

기사입력 2015.06.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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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는 2015년 하절기 먹는물 공동시설(샘터)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대기온도가 높은 하절기(6,7,8,9월)에는 먹는 물 공동시설(샘터)에 대하여 월별로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수질관리를 강화함으로써, 먹는 물로 인한 수인성 전염병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먹는 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관리대상은 롯데샘터, 회산샘터, 등명약수, 송천약수 등 4개소로 검사 항목은 일반세균 외 5개 항목을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하여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도록 먹는 물 공동시설에 대한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질관리 및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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