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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情性으로 준비한 식사’

기사입력 2015.06.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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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으로 준비한 욕지수협사랑부녀회의 '효심가득 경로잔치'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29일 11시부터 욕지수협사랑부녀회(회장 고경춘)에서 욕지노인회관을 방문해 관내 어르신들 120여 명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욕지수협사랑부녀회는 욕지면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정성스러운 음식들을 준비해 제공하고 있다.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져 어르신들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다. 금일 어르신들을 위해 오색나물과 전, 수육, 호래기, 과일, 음료수 등을 푸짐하게 준비해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아냈다.

    이창구 욕지면장도 자리에 참석해 바쁜 일정 중에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들을 마련한 데에 크게 격려했다.

    고경춘 회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건강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음에 감사하다. 우리 부모님께 대접해드리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정성껏 준비하겠다.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시면 좋겠다”라며 경로잔치 주최 소감을 대표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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