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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자매 결연지···어르신 농촌일손돕기 '체험행사'

기사입력 2015.05.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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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농번기 일손돕기 체험행사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농촌일손도우미)의 일환으로 5월 22일(금) 왕십리도선동과의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서화마을에서 관내 65세 이상 농사경험이 있는 희망 어르신 40명과 농가 김매기 등 어르신 농촌일손돕기 체험을 실시했다.

    연중 가장 바쁜 농번기에 농촌인구 감소와 노동력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에 대한 농가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고 어르신들에게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뜻 깊은 사회참여의 기회를 마련했다.

    강종식 노인청소년과장은 “자매결연지와 지속적인 협력교류로 농촌을 이해하고 도농 간 상생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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