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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협력단체와 매월‘합동순찰의 날’전개

기사입력 2015.04.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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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는 29일 처인구 김량장동 일대에서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외국인 글로벌 캅 등 협력단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민·경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용인동부서에서 民·警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하여 매월 1회 정례화해 실시하고 있는 ‘합동순찰의 날’을 맞아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집중순찰, 원룸단지 및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방범환경 점검,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 등 근린시설 내 비행청소년 계도와 관공서 주취소란 근절 홍보물 배부 등 대국민 홍보활동을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약 2시간 가량에 걸쳐 전개했다.

       
     

    정승호 동부서장은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 활동하고 뜻을 모으는 이런 아름다운 모습들이 용인시 전체로 퍼져나갈 때 100만 용인시가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민·경이 단합된 모습을 보이자”고 합동순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협력단체원들은 우리가족 우리 마을을 위하는 마음으로 경찰과 협력해 오로지 지역치안을 위해 봉사한다는 목적 한 가지 생각만으로 다 같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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