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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재난대책 제 36차 구제역 방역대책회의 가져

기사입력 2015.03.1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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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10일 오전 축협, 농협 및 관련 실국과소장들과 재난대책 상황실에서 제 36차 구제역 방역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병돈 방역대책본부장은 구제역 방역 예방에 힘쓰고 있는 공무원 및 축협, 농협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농협, 축협은 관련축산농가와 밀접한 관계라면서 어느 누구보다도 솔선수범 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구제역이 종식될 때 까지 이동제한 및 소독방역 등 모든 면에서 적극 협조해 구제역이 조기에 종식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9일 인근 타시군(4개 시군)에서 지속적으로 구제역과 AI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구제역 및 AI가 조기에 종식되도록 끝까지 방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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