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기흥구리틀야구단 박상원감독, 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 릴레이 ‘동참’

기사입력 2015.02.16 05:4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박상원 기흥구리틀야구단 감독이1포(10kg) 하는 백옥쌀을 5포에 도전해 성공을 거둬 든든함을 보이고 있다.

       
    유나욱(갈곡초3) 1포에 (10kg)하는 백옥쌀을 3포를 지고일어나 기념샷을 하고 있다.
       
    유형석(백현초3)1포(10kg)하는 백옥쌀을 3포에 도전 성공을 하고 기념샷을 하고 있다.
       
    차동영(갈곡초6) 1포(10kg)하는 백옥쌀을 3포에 도전 성공을 하고 기념샷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처인구청 1층로비에서 기흥구리틀야구단 박상원감독과 야구부원 유나욱(갈곡초3학년),우형석(백현초3학년), 차동명(갈곡초 6학년)군이 기부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Yongin Rice Bucket Challenge)’ 릴레이에 동참해 화제다.

    박상원감독은 “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를 통해 불우한 환경에 처해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잘 전달돼 힘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또한 박 감독은 10kg쌀을 5포를 지고 일어나는데 성공을 하고 30kg을 기부했고 다음 릴레이주자를 (주)포피엘 강석호대표와 초당고 2학년 김이주양을 지명했다.

    함께 동반한 야구부원 유형석군은 “불우이웃들이 이쌀로 맛있게 밥을 지어 먹으면서 희망을 잃지말고 끝까지 포기하지말구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나욱, 유형석, 차동영 순으로 1포에 10kg 쌀을 3포씩 지고 일어나는데 성공을 했다.

       
    용인시야구협회 박태문회장과 정순주부회장과 박상원전무이사와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는 전국 쪽방촌 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생필품인 쌀을 모으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라이스버킷챌린지’를 응용해 용인기자협회에서 주최/주관해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해서 모금한 쌀은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용인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용인기자협회는 용인종합뉴스를 비롯해 광교저널사. 경기남부인터넷신문사. 용인투데이. 용인시사투데이. 용인카스신문. 용인복지신문 등 인터넷신문사 언론인 모임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