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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 제7대 ,8대 이,취임 가져

기사입력 2015.02.0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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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 제8대 민충식 회장 취임식과 제7대 조영희 회장 이임식이 3일 오후 2시 시청 시민예식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신현수 의장, 이우현, 백군기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인사, 주민자치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공로패 수여, 이임식, 취임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랑의 열차 모금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축하 화환 대신 나눔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신임 민충식(70) 회장은 상현동 아파트입주자연합회 회장, 수지 시민연대 대표, 상현2동 시민감사관 등을 역임하며 현재 상현2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민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영희 전 회장은 2002년 제3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 포곡읍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소외아동 지원 강화, 경로효친 사상 및 봉사 생활화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다변화에 노력하고 2014년 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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