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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삼성수원 꿈쟁이학교 과학교실 희망라이트'개최

기사입력 2015.02.0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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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31일 삼성전자 Sim 홍보관에서 삼성전자 사회봉사단과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삼성수원 꿈쟁이학교 과학교실 희망라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삼성수원 꿈쟁이학교’ 과학교실 참여아동 100명이 태양광 랜턴 조립 키트를 이용해 랜턴을 제작했다. 완성된 랜턴은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돼 아프리카의 저전력국가를 후원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에 쓰이게 된다.

    이상남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나눔봉사 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사회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수원 꿈쟁이학교’는 수원시, 삼성전자,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공동ㆍ운영하는 민ㆍ관ㆍ산 방과후지원사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예능교실, 체육교실, 과학교실 등 다양한 방과후프로그램으로 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통한 전인적 인재육성을 목표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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