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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구제역초소 근무자 방문격려

기사입력 2015.01.2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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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의회(의장 유광철) 의원 9명은 지난 20~22일 3일간, 안성시 공직자들이 운영 중인 구제역 초소와 상황실 12개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안성시의회는 추운 날씨에도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떡과 음료 등을 전했다.

    또한, 근무자들과 초소의 위생관리를 위해 간이 화장실의 환기시설과 초소주변 바닥깔판 설치 등을 담당부서에 요청하기도 했다.

    미양면 7초소에 근무중인 한 공직자는 “안성시의회의 따뜻한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구제역·AI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근무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유광철 의장은 “추운날씨에도 공직자들이 묵묵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안성시의회에서도 구제역 및 AI가 조기종식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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