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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평택시장, 평택항 현안사항 해결위한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5.01.11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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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재광 평택시장은 1월 9일(금),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식 평택시의회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염동식 도의원 등과 함께 평택항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9. 25)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장관의 평택항 방문 시 공재광 시장이 건의한 평택항 현안사항인 ①국제여객부두 건설, ②항만배후단지 조기 개발, ③소형선박 접안시설 조기 조성 등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공식적인 해결방안 및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별도로 공재광 평택시장은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되어야 할 평택항 개발과 운영에 관한 추가 건의와 논의가 있었다.

    󰁾 추가 건의내용 : 1. 평택항 물동량 전망치 합리적 반영/ 2. 평택항 개발 재정투자 지원확대 3. 항만배후단지 2단계 조기 개발/ 4. 평택항 국제여객부두 건설 추진 5. 배후수송망 확충/ 6. 평택항 입출항 항로 안전성 확보,

    7. 소형선박 간이 계류시설 설치

    이 자리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기존의 국제여객부두 건설계획은 평택항의 여건을 감안할 때 빈약했다는 의견에 공감하며, 금년도 실시설계에서 개발규모,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하여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을 추진하고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과 소형선박 접안시설은 2016년부터 재정사업으로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도 평택항 발전을 위해 국회차원에서 법령․제도적 뒷받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공재광 시장은 평택시의 국가예산 확보 등 현안해결을 위해서는 중앙부처 방문은 물론, 평택시의회,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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