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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상하동 주민자치위원회, 상하천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 열어

기사입력 2024.03.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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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지난 24일 상하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상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열었다..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4일 상하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상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열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을 뜻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균 배양액과 황토를 섞어 만든 공이다. 하천에 던지면 천천히 녹으면서 오염된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이날 ‘EM흙공 던지기’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상하동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상하동 주민자치위원회 손익태 위원장은 “상하동 주민의 휴식공간인 상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매월 흙공던지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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