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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상 의원, 고림동‘보행환경 개선 사업’현장 점검

기사입력 2024.03.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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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료2. 황미상 용인시의원이  고림동488-50번지 상습 응달지역의 보행 불편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황미상 용인특례시의회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이 처인구 고림동 488-50번지 일원의 상습 응달구간을 찾아 보행환경 개선 상황을 살폈다.

     

    황미상 의원은 8일 처인구 고림동 488-50번지 일원의 상습 응달구간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구간은 볕이 잘 들지 않아 그늘진 곳으로 겨울철 강설 시 눈과 비가 얼어붙어 통행이 어렵고 미끄럼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자주 야기되는 곳이다.

     

    앞서 황미상 의원은 용인시 관계자들에게 캐노피 및 보행자휀스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꾸준히 당부해 왔다.

     

    이에 용인시는 지난 2월부터 약 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약 60M 구간에 보행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이날 황미상 의원은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개선된 보행환경을 꼼꼼히 확인했다.

     

    그러면서 황미상 의원은 시민들이 보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마무리 작업까지 확실히 끝마쳐줄 것을 당부했다.

       

    황미상 의원은 “안전장치를 설치해 해당 구간의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주민들의 불편이 줄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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