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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 사례관리 슈퍼비전 진행

기사입력 2014.12.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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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시장 조병돈)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에서는 1일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용인정신병원 이은희 주임이 ‘정신질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사례관리’ 를 주제로 무한돌봄 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이날 슈퍼비전 교육은 본청(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과 읍면동 사회복지담당자 등 약25명이 참여하였다.

    무한돌봄 사례관리 슈퍼비전은 현장 전문가인 슈퍼바이저가 사례관리사에게 위기에 처해있는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대응과 효과적인 해결방법을 조언해주는 것을 말한다.

    이천시는 사례관리 슈퍼비전을 통해 정신질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지도받아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은희 강사는 “사례관리는 어려운 일이 아니며 정신질환대상자의 사례관리를 위해서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대상자들과 함께 나누며 대상자의 욕구를 알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천시 무한돌봄팀은 지속적인 사례관리 슈퍼비전을 통해 실무현장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익힘으로써 사례관리의 전문성 강화하여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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