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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무료법률상담, 법률복지 증진

기사입력 2014.10.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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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가 시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을 운영,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법률 상담을 받지 못하거나 법 해석이 어려워 고민하는 시민들의 권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용인시 법률자문관, 재능기부 변호사 등이 일상 속 민·형사, 가사 사건 등을 1:1 상담으로 진행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시청 4층에 자리잡은 용인시 무료법률상담실은 매주 수·목·금(오후 4시~6시)에 운영된다.

     

     

    2005년부터 주1회 운영하다가 올해 3월 12일부터 주3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요일별로 윤동욱, 한준, 한승일 변호사 3인이 상담한다. (문의 용인시 재정법무과 송무팀 031-324-3199) 용인시 공동주택 무료법률상담은 지난해 4월 시청 4층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변호사, 건축사, 주택관리사 등 10명의 상담관이 법률, 시설물, 관리 실무 등 3분야로 나누어 매월 둘째와 넷째 주 화요일(오후2시)에 상담한다. 상담일 7일 전까지 사전예약해야 한다.

     

     

     (문의 용인시 주택과 031-324-3284) 처인구 이동면의 ‘월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는 올해부터 매월 첫 월요일(오후 2시~4시) 이동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열리고 있다.

     

     

     동천법률사무소 김용숙 소장과 이기섭 대표 변호사가 지난 10월 6일 5명의 주민 대상으로 4회째 상담을 진행했다.

     

     

    이혼, 금전지급 청구, 무단점유, 대출금상환 상담 등 일상 속 다양한 법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상담 후에도 법률사무소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도와주는 등 친근한 법률서비스를 제공,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처인구 이동면 031-324-5691) 기흥구는 구청사 2층 법무상담실에서 ‘월요 무료법률상담’을 운영한다.

     

     

     한승일 변호사와 하기복 변호사가 매주 월요일(오전9시~11시)에 격주로 돌아가며 상담한다.

     

     

     기흥구 무료법률상담은 2006년부터 시작됐다. 지난 한해에만 총103회, 404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자 설문조사결과 만족도가 8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흥구 자치행정과 031-324-6032) 대한법률구조공단 용인지소는 지난해 7월1일 시청사 2층에 문을 열고 공익법무관 등 4인의 전문인력이 무료법률 상담과 소송 대리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상담시간은 월~금(10:00~12:00, 13:00~17: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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