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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용인특례시의 안전을 책임진다

기사입력 2023.02.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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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1).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대형 재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16일 긴급구조통제단 임무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정기 인사이동으로 변경된 직원의 긴급구조통제단 임무를 적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가상의 물류창고 화재 상황을 선정하고, 훈련 메시지를 부여해 재난현장의 초기 현장대응 및 재난이 확대됨에 따른 각 팀별 임무를 적정하게 수행하기 위한 실전과 같은 훈련이었다. 또한 재난안전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긴급구조통제단 조직의 개편 개정 설명회를 병행 실시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훈련할 때의 땀 한방울은, 실전에서의 피 한방울이며 재난사고 현장에서의 긴급구조통제단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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