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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 특별 캠페인

기사입력 2022.11.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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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이 운영하는 세상 모든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체험 공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은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아동의 건전한 성장 도모와 아동 학대 예방 및 방지를 위해 지정된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19일)’을 기념해 특별 캠페인 <행복한 우리 찾기>를 진행했다.

     

    <행복한 우리 찾기> 캠페인은 어린이 그림 전시회 및 메시지 카드 이벤트, 가족 친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상상의숲을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캠페인 참여를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화목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며 성료했다.

     

    어린이 그림 전시는 아동의 권리 존중, 화목한 가족 등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작품 약 60점을 사전에 접수받아 전시했으며, 메시지 카드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들의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와 어른들의 「세상의 어린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등 어린이와 어른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보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부모와 자녀가 협동해 교감할 수 있는 놀이로 헌책 활용 책탑 쌓기, 종이컵 쌓기, 대형 젠가 놀이로 구성된 <책놀이터>와 <상상의숲 B.I 속 신기한 만화경 만들기> 등의 가족 친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들이 아빠 엄마와 함께 노니까 좋았다.”며, “오늘 해 본 놀이를 집에 가서도 함께 해봐야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상상의숲은 용인특례시 대표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서 어린이들이 창의적으로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각종 문화예술 콘텐츠 및 특별행사를 지속해서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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